‘2022 모빌리티 소부장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성황리에 폐회 > 보도자료

올해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9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이하 DSC) 지역 소재 24개 DSC 공유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40여명의 대학(원)생, 기업대표 및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창업 멘토링,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대덕대학교 이호근 교수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과 신산업’이란 주제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에 대한 정의 및 개념과 주요 국가의 미래차 현황 등을 강의했으며 창의융합 디자인씽킹 강의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마케팅 등 프로세스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올해 대상은 PRINCE JOBS팀의 '0u(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밭두렁팀의 ‘배달비 품앗이 플랫폼’과 ADLAM팀의 ‘레이저 스트럭처링을 적용한 탄소복합체 분리판’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호버드팀의 ‘운전자 손의 자유화를 위한 안구인식 시스템’, SCH팀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앱 개발‘과 ANYONE KOREA팀의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전동휠체어’가 선정됐다.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친환경동력시스템사업단 오종석 사업단장은 "이번 대회에 대전·세종·충남 지역 공유대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새벽까지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모빌리티 소부장 분야의 창업역량 강화 및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