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3차년도 기업체 대상 자유공모과제 사업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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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6-07 15:55 조회 938회 댓글 0건본문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선도기술 강화 및 소부장 취약 기업지원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전환지원, 지역 혁심인재 양성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 4개 대과제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동력, 지능형전장제어, 첨단센서융합디바이스, 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기업 스스로 하기 어려운 R&D과제와 애로 기술 및 글로벌 선도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적, 인적 지원을 위한 과제를 모집하고 지역내 참여 대학의 전문분야 교수를 매칭해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5월 2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에서는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기업체 대상 3차년도 자유공모과제 사업설명회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9공학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모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혁신기관 관계자, 과제 참여 교수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자유공모과제 과제 제안서 접수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산학연관에서 참여하는 자체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과제 협약 후 24년 2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지역 주력산업 개편에 따른 산업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자체 산업육성을 지원하는 지자체 전략 기반의 기업지원체계 강화 전략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혁신기관인 충남TP와 협력해 미래차 전환기업의 전주기적 선제지원,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과 연동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대상 기업의 재직자 교육, 대학 재학생의 과제 참여를 통한 전문 기술인재 양성, 지역인재 정주와 기업이해를 위한 인턴십 운영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을 혁신시키고 우수인재를 육성, 지역에 정착시키는 선순환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지역은 인재를 키우고, 인재는 지역을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국가의 혁신성장을 위해 교육부 및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5년간 3436억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CRS NEWS(http://www.crs-news.com/2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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